박근혜대통령
박근혜대통령은 제 18대 대통령으로 2013년 2월 25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역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탄핵 소추 및 심판을 거쳐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의 명언 및 어록
1. 확고한 안보의 바탕위에서 도발하면 큰 대사를 치러야 한다는 강력한 억지력과 신뢰구축을 병행해야 한다.
2. 시장경제를 바로잡고 확립해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한 보상과 대가를 받을 수 있고 자기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3. 교육은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도와주고 저마다 다 가지 다른 끼와 소질에 따라 그 꿈을 찾아가도록 하여야 한다.
4. 국민 여러분께서 늘 힘이 돼 주셨기에 그 책임은 무한하다.
5. 저는 돌봐야 될 가족도 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다.
저에게는 오직 국민 여러분이 가족이다.
6. 전방에는 이상이 없습니까?
7.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8.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아치면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도 다 드러납니다. 그때 가서 또 땅을 치고 후회해야 하겠습니까?
9. 그러나 결국 저는 속았습니다. 국민도 속았습니다.
10.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11. 주머니가 두툼해진 건 맞는데 서민들 주머니는 아니군요.
박근혜대통령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산적한 현안과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이 시기에, 저는 오늘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금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도발로 안보가 위기에 처해 있고, 글로벌 경제위기와 서민경제도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현안과 국민 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 1주일이 되도록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국정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새 정부가 국정 운영의 어떠한 것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을 통해 발전적인 대화를 기대했지만 그것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큰 걱정과 함께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대통령 또한 그 책임과 의무가 국민의 안위를 위하는 것인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조금 전,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미래성장동력과 창조경제를 위해 삼고초려해 온 분인데, 우리 정치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새 시대를 열어가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재들도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등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인재들이 들어와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고 들어온 인재들을 더 이상 좌절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에 마련한 정부 조직개편안은 오랜 고심과 세심한 검토 끝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우리 경제가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데에 모든 초점을 맞췄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국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목적 이외에 어떠한 정치적 사심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방송장악은, 그것을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그 문제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정의 마음을 정치권과 국민들께서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과 방송통신의 융합에 기반한 ICT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의 신념이자 국정철학이고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그동안 야당이 우려하는 대표적인 사항을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부분에서 원안이 수정됐고, 이제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부분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이것이 빠진 미래창조과학부는 껍데기만 남는 것이고, 굳이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민을 위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입니다.
잘 아시듯이 지금은 국민들이 출퇴근하면서, 거리에서 휴대폰으로 방송을 보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이미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현실에서 방송정책과 통신정책을 분리시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도 역행하는 것이고, 방통융합을 기반으로 한 ICT산업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도 어렵습니다.
그걸 통해서 새로운 시장과 서비스를 만들고 질 좋은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국민들의 경제살리기 열망에도 부응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 경제는 방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야당은 정부가 방송을 장악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방송의 공정성·공익성의 핵심인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 규제를 모두 방통위에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고, 뉴미디어 방송 사업자가 보도 방송을 하는 것은 지금도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뉴미디어 방송 사업자가 직접 보도방송을 하는 것을 보다 더 엄격히 금지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소셜 미디어들과 인터넷 언론이 넘치는 세상에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과거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정치적 논쟁으로 이 문제를 묶어 놓으면 안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국회에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가 계속 지연되면서, 우리 경제를 새롭게 일으킬 성장엔진의 가동이 늦어지고 있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기회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정치권 어느 누구도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들을 대신하는 의무를 부여 받은 것이지 국민들의 권리까지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저는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야말로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경제가 다시 살아나길 기다리고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주기 위해 좀 더 전향적인 마음으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도록 청와대의 면담 요청에 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앞으로 10년, 100년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시가 급하고 분초가 아까운 상황입니다.
본질과 관계없는 논쟁으로 시간을 늦추고 미루다가는 국제 경쟁력에서 뒤쳐진다는 절박한 저의 심정을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하루 빨리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국민들께 희망과 꿈을 안겨 드리는 새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혜대통령 주요 업적
1. 경제 발전 : 문화, 콘텐츠, 디자인, IT 등의 창조산업과 기존산업을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였습니다.
2. 사회복지 강화 :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3. 남북관계 개선 : 2015년 8월 판문점에서 열린 회담에서 관계 개선 및 평화적 통일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4. 안보 강화 : 북한의 핵무장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추진하고 미국과 함께 방어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 부정적인 업적
국정원 대선 개입
세월호 참사 대응 부족
메르스 사태 대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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