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약 12년간 대한민국의 제1,2,3, 대 대통령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1949년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에 서훈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강점기에 잠시 임시정부 대통령직을 맡은 것을 제외하고는 주로 미국에 체류하면서 유학과 정치활동을 했습니다.
1960년 4.19혁명으로 대통령직에서 하야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명언
1. 대한민국은 세계평화에 공헌할 수 있는 강한 자주국을 건설해야 한다.
2. 독립 없는 민족은 자유 없는 민족이다.
3.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4. 함께라면 위대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5. 교육은 발전의 열쇠이며 번영하는 국가의 기초입니다.
6.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어 노력합시다.
7.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될 것입니다.
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의로운 것이 종말에는 악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반공도, 전쟁도 민주주의적으로 해야 합니다.
8. 공산주의는 호열자와 같다.
9. 인간은 호열자와 같이 살 수 없다.
10. 공산주의자와는 타협이 불가능하다.
11. 한국의 공산주의자들은 한인의 얼굴을 한 소련 사람이다.
12. 계급투쟁론을 받아들이면 자동적으로 사대 매국노가 된다.
13. 무조전적인, 투쟁적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아군만 무장해제 시키려 하니까.
14. 남북간의 대결은 없다.
한 줌도 안 되는 김일성 집단과 한민족 전체의 대결이 있을 뿐이다.
15. 적을 최소화, 아군을 최대화하는 전략이다.
16.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대통령 연설
나는 이승만입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해내 해외에 산재한 우리 2천3백만 동포에게 말합니다.
어디서든지 내 말 듣는 이는 자세히 들으시오. 들으면 아시려니와 내가 말하는 것은 제일 긴요하고 제일 기쁜 소식입니다.
자세히 들어서 다른 동포에게 일일이 전하시오.
또 다른 동포를 시켜서 모든 동포에게 다 알게 하시오.
나 이승만이 지금 말하는 것은 우리 2천3백만의 생명의 소식이요, 자유의 소식입니다.
저 포악무도한 왜적의 철망 철사 중에서 호흡을 자유로 못하는 우리 민족에게 이 자유의 소식을 일일이 전하시오.
감옥 철창에서 백방 악형과 학대를 받는 우리 총애 남녀에게 이 소식을 전하시오.
독립의 소식이니 곧 생명의 소식입니다.
왜적이 저희 멸망을 재촉하느라고 미국의 준비 없는 것을 이용해서 하와이와 필리핀을 일시에 침략하여 여러 천명의 인명을 살해한 것을 미국 정부와 백성이 잊지 아니하고 보복할 결심입니다.
아직은 미국의 몇 가지 관계로 하여 대병을 동하지 아니하였으매 왜적이 양양자득하여 온 세상이 다 저희 것으로 알지만은 얼마 아니해서 벼락불이 쏟아질 것이니 일황 히로히토의 멸망이 멀지 아니한 것은 세상이 다 아는 것입니다.
우리 임시정부는 중국 중경에 있어 애국 열사 김구, 이시영, 조완구, 조소앙 제씨가 합심 행정하여 가는 중이며,
우리 광복군은 이청천, 김약산, 유동열, 조성환 여러 장군의 지휘하에서 총사령부를 세우고 각방으로 왜적을 항거하는 중이니,
중국 총 사령장 장개석 장군과 그 부인의 원조로 군비, 군불을 지배하여 정식으로 승인하여 완전한 독립국 군대의 자격을 가지게 되었으며,
미주와 하와이와 멕시코와 쿠바의 각지의 우리 동포가 재정을 연속 부송하는 중이며,
따라서 군비, 군물의 거대한 후원을 연속히 보내게 되리니, 우리 광복군의 수효가 날로 늘 것이며 우리 군대의 용기가 날로 자랄 것입니다.
고진감래가 쉬지 아니하나니 37년을 남의 나라 영지에서 숨겨서 근거를 삼고,
얼고 주리며 원수를 대적하던 우리 독립군이 지금은 중국과 영 미국의 당당한 연맹군으로 왜적을 타파할 기회를 가졌으니 우리 군인의 의기와 용맹을 세계에 드러내며 우리 민족의 정신을 천추에 발포할 것이 이 기회에 있다 합니다.
우리 내지와 일본과 만주와 중국과 서백리아 각처에 있는 동포들은 각각 행할 직책이 있으니 왜적의 군기창은 낱낱이 타파하시오.
왜적의 철로는 일일이 타상하오.
적병의 지날 길은 처처에 끊어 버리시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왜적을 없이 해야만 될 것입니다.
이순신, 임경업, 김덕령 등 우리 역사의 열열한 명장, 의사들의 공훈으로 강포 무도한 왜적을 타파하여 저의 섬 속에 몰아넣은 것이 역사에 한두 벌이 아니었나니,
우리 민족의 용기를 발휘하는 날은 지금도 또다시 이와 같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지에서는 아직 비밀히 준비하여 숨겨 두었다가 내외의 준비가 다 되는 날에는 우리가 여기서 공포할 거이니 그제에는 일시에 일어나서 우리 금수강산에 발붙이고 있는 왜적은 일제히 함몰하고야 말 것입니다.
내가 워싱턴에서 몇몇 동포와 미국 친구 친우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 정부와 교섭하는 중이매 우리 임시정부의 승인을 얻은 날이 가까워 옵니다.
승인을 얻는 대로 군비 군물의 후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희망을 가지고 이 소식을 전하니 이것이 즉 자유의 소식입니다.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씨의 선언과 같이 우리의 목적은 왜적을 파한 후에야 말 것입니다.
우리는 백배나 용기를 내야 우리 민족성을 세계에 한번 표시하기로 결심합시다.
우리 독립의 서광이 비치나니 일심 합력으로 왜적을 파하고 우리 자유를 우리 손으로 회복합시다.
나의 사랑하는 동포여, 이 말을 잊지 말고 전파하며 준행히시오.
일후에 또 다시 말할 기회가 있으려니와 우리의 자유를 회복할 것이 이 때의 우리의 손에 달렸으니,
분투하라!
싸와라!
우리가 피를 흘려야 자손만대의 자유 기초를 회복할 것이다.
싸와라! 나의 사랑하는 2천3백만 동포여!
이승만 대통령의 주요 업적
1. 농지 개혁 : 이승만 대통령은 농지 개혁을 통해 대다수의 한국 농민들이 자기 소유의 토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 이승만 대통령은 1953년 한미 상호 방위조악을 체결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강화했습니다.
3. 대한민국의 기초 마련 :이승만 대통령은 냉전시대에 발맞추어 반공주의,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4. 독도 사수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평화선을 선포하여 독도를 사수하였습니다.
5.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발췌개헌을 통해 대통형 직선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부정적인 업적
1. 친일파 두둔
2. 헌정유린
3. 언론탄압
4. 4.19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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