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대통령의 명언 및 어록 연설문 주요업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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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대통령

윤보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제4대 대통령으로, 1960년 8월 13일부터 1962년 3월 24일까지 역임했습니다.

국회의원과 서울특별시장을 지냈고, 민주화에 앞장선 대통령입니다.

윤보선 대통령의 명언

1. 투표에는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 내가 사실상의 정신적 대통령이다.

2. 반공 민주 통일이 우리에게 부여된 최대의 지상명령이라면, 우리 민족은 이를 완수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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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대통령의 연설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오늘 대통령직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을 성명하는 바입니다.

원래 덕이 없는 이 사람이 국가원수 직에 있었던 1년 8개월 동안에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 나는 그 책임을 느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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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하면 1960년 4월 혁명으로 자유당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작년 1961년 5월 군사혁명을 연거푸 겪지 않으면 안 될, 조국의 불행한 사태를 나는 극히 유감스럽게 여겨 왔으며, 또한 이러한 사태가 나는 국회 유감스럽게 여겨 왔으며, 또한 이러한 사태가 나의 대통령재임 중에 발생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송구하게 느끼는 바입니다.

군사혁명 이후, 나는 한때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결심을 한 바 있으나 나가 이 뜻을 꺾고 그대로 머무르고 있었던 것은, 나의 개인의 생각보다 국가장래의 형편을 보아야겠다는 뜻 이외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내가 대통령직에 머물러 있어야 할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요, 이 사람이 언제까지나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도, 내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항상 물러갈 시기를 택해 왔던 것입니다.

이 시기는 오늘에야 이르렀습니다. 모든 일은 안정되고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나는 물러날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한 가지 유감스럽게 생각했던 것은 정치정화법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군사 정권과 정치정화법에 관해 생각을 달리했던 것도, 이로 말미암아 인화단결을 저해하지 않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나의 불필요한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입증한다면, 나는 오히려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윤보선 대통령의 주요 업적

1. 외교 독립운동

2. 대한민국 건국

3. 한미동맹강화

4. 민주선거제도 확립

5. 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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